매일 쑥쑥 성장하는 잔느

안녕하세요 잔느입니다
첫날 득템했던 기억이 강렬하여...

둘째날과 마지막날에도 다녀왔네요ㅎㅎ

길게 쓸 말은 없어서 간략한 후기를 남깁니다



둘째날에는 일을 마치고 간 것이라서 8시가 넘어서 도착했는데요
그래서 특가 할인은 일찌감치 포기하였고
B2로 처음 들어가봤습니다

첫날 제가 남긴 후기와는 달리
B1과 이어져 있더라구요 ^^; 머쓱

9시 마감할때까지 열심히 매의 눈으로 쇼핑하여서
두개 득템했어요!
타미 티셔츠와
도나카렌 블라우스!



타미 티셔츠는 사실 그냥 그렇구요 ㅎㅎ


도나카렌 블라우스가... 진짜 득템이에요
색도 예쁘고, 소재도 실크인데
90프로 할인가라서 3만원대에 샀어요 ㅋㅋㅋㅋ

예전에 유니클로에서 비슷한 가격에 기본 블라우스 샀던거 같은데...(불매운동 전에요 ㅎㅎ)

좋은 기억을 가지고 둘째날을 마감하고
마지막날에도 부푼 꿈을 가지고 갔습니다!

특가할인 입장줄이 바뀌었더라구요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이정도...
얼마 안기다리고 특가할인 행사로 들어갔어요
(아마 40분정도?)

근데... 와 정말 살 것이 없더라구요

세개 집어가서 가격 봤는데
택도 안달려있던 샘플 니트조끼는
18만원? 이라고 하고
뒤에 긁힘이 있던 sjsj 티셔츠는
70프로 할인밖에 안해서 오만원대...
클럽 모나코 블라우스도 할인율이.. 특가할인 맞나? 할정도라서
그냥 계산대에서 다 안하겠다고 하고 나왔어요 ㅠㅠ

이때 그냥 집을 갔어야 했는데....

하나 건져 보겠다고 b1,b2 행사장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맘에 드는 ck 니트 있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H 패션몰에서 쿠폰 먹이면 더 싸게 살수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하나도 안사고 빈손으로 나왔어요

안사면 영원을 외치면서 ㅜㅜㅜㅜ

어쨌든 결론은
한섬 패밀리세일은 무조건!!! 첫날에 가야 득템합니다
이것은 진리인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정말 사려고 해도 살 것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잔느입니다!

제가 요즘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ㅋㅋ
운동후에는 단백질을 보충하여 근손실을 예방해야
한다는 얘기를 어디서 주워 들어서
단백질 음료를 마셔 보고 있습니다


매일유업에서 나온 셀렉스와
대상웰라이프에서 나온 마이밀 뉴프로틴 이에요

모두 쿠팡에서 구입했어요
한 종류씩 살펴볼게요!

https://link.coupang.com/re/CSHARESDP?lptag=CFM75924119&pageKey=146314437&itemId=838418403&vendorItemId=4281369986

매일 마시는 프로틴

COUPANG

www.coupang.com

셀렉스 입니다


이렇게 한약 파우치처럼 생겼어요
빨대는 없어서 저는 따로 빨대를 챙겨서 마셨습니다
아무래도 저렇게 생겨서 빨대 없이 먹기에 저는 주저 되어서 ㅎㅎ 빨대를 가지고 다녔는데 조금 불편하더군요...
1박스에 14개가 들어있고
서늘한 곳에서 실온보관 해주면 됩니다


맛있어요! 고소합니다
셀렉스엔 무 당버전도 있는데
그것은 조금 비릿한 맛이 있다고 해서 저는 처음부터 시도하지 않았어요
혹시 맛없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운동하고 한개씩 소소하게 먹기 좋았어요
약간의 분유맛이 나고, 곡물맛도 섞인맛이라고 하면 될것 같아요



https://link.coupang.com/re/CSHARESDP?lptag=CFM75924119&pageKey=1248796800&itemId=2247156985&vendorItemId=70244566137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COU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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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밀 입니다


서장훈씨가 광고하더라구요
셀렉스가 215ml 인것에 비해 마이밀은 190ml입니다
대신 종이팩이고, 빨대까지 달려있어서
따로 빨대를 챙길 수고는 없어서 들고다니기 좋아요!
크기와 모양새는 허쉬 초콜릿드링크와 비슷합니다

셀렉스가 단백질 8g 이고
마이밀이 9g이기 때문에
함량에서는 마이밀이 더 좋은 것 같아요

1박스에 16개 들어있고
마찬가지로 실온보관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셀렉스보다 마이밀이 맛없었어요 ㅜㅜ
제가 느끼한 것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마이밀이 조금 더 느끼한 편이에요
마치.. 베베쿠키나 버터링을 액체화 시켜 놓은 것 같다고 할까요??
끝맛에 분유맛도 더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첫맛은 맛있었는데 다 마실 즈음엔 느끼함이 확 올라왔어요. 한번에 두개는 못마실것 같은 느낌...
대신 그런 고소함과 느끼함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딱일 것 같아요!

아직 마이밀은 한개밖에 안마셔봐서
조금더 마셔보고 다른 의견이 생기면 추가할게요!


저의 선택은 맛으로는 셀렉스 이구요
편리성에서는 마이밀 입니다!

단백질 음료 생각보다 맛있어서
다들 고민하고 계시다면 드셔보시는 거 추천해요 ㅎㅎ

안녕하세요 잔느입니다!
이번달 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 hall B 에서 한섬 패밀리세일이 열려요
저는 첫째날 오전 10시에 다녀왔습니다
코엑스랑 가깝게 사니까 좋네요 ㅎㅎ


https://hsp.handsome.co.kr/fs/fs/mainMenu.do

2020 한섬 패밀리 세일

hsp.handsome.co.kr


한섬 패밀리 세일 링크입니다.
들어가셔서 입장전 문진표 작성과 개인정보 등록은 필수에요! 안하면 뒤로 밀립니다



사실 전날 밤에 잠들기전까지
패밀리세일에 가볼까 말까 굉장히 고민했는데
오전에 시간 날 때 잠깐 다녀오기로 마음먹고
첫째날 개장 전에 갔어요

제가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 50분 정도였구요
가장 먼저 특가세일 입장줄을 섰습니다


이미 2층 위까지 줄이 서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일단 가시면 짐을 맡기시는게 좋아요


짐칸은 굉장히 많아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Hall B 바로 앞에 있습니다
저는 혹시 몰라서 짐을 안들고 갔는데요
그래도 사물함 하나는 먼저 찜꽁하고 들어갔어요 ㅋㅋ
무료입니다! 동전 필요 없어요


특가세일 / b1 /b2
입장줄이 모두 나뉘어 있고
각 섹션 갈때마다 줄을 서야 합니다

저는 특가세일 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린것 같아요


저 멀리 보이는 줄은 B2 줄입니다. 한섬 라인의 고가 브랜드와 샘플세일이 있는 곳이에요


특가세일 줄... 안에 들어가서도 일단 대기해요 ㅎㅎ
저는 끄트머리에 있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ㅠㅜ

그래도 특가세일할 때 득템해서 추천해요!!!
다들 80-90프로 세일하니까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그 후에는 B1에 가서
CK/타미힐피거/SJYP/오즈세컨
등의 옷을 봤어요
2가지 샀네요 ㅋㅋ 근데 여긴 할인율 (특히 ck)이 별로 크지 않더라는 ㅜㅜ
Ck는 h패션몰이랑 비슷한것 같았어요.....



코로나 예방을 위해
한섬에서는 비닐장갑을 나눠줍니다
체온 측정과 소독을 하고 들어가요 ㅎㅎ
그리고 피팅룸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ㅜ

그럼에도 사람은 많아서 조심해야 할것 같네요


요런 분위기??
제가 이전에 한섬 패밀리 세일을 안가봐서
이전과 비교는 못하겠네요 ㅜㅜ

아무튼 저는 이번에 가서 7개를 30만원 정도에 샀어요


바지는 ㅜㅜ 입어볼 수가 없으니 핏을 모르겠어서
하나도 안샀어요!!!

간략하게 후기를 남기자면
저는 특가세일을 강추!! 합니다 ㅋㅋㅋ
특가세일에서 산 블라우스 너무 예뻐요... 진짜 만족!!

옷에대한 자세한 후기는 다음에 남길게요!

패밀리세일 처음 가봤는데
재밌었어요 ㅎㅎ 또 갈까 생각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드디어 써머레디백을 받았습니다!
이번주가 핑크색 마지막 입고라는 소문이 돌아서
경쟁이 더 치열해 졌다고 해요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저는 핑크색 써머레디백을 겟!! 했습니다!
줄 선 시간은 단 20분!


팁은, 일단 매장의 입고일을 아셔야 합니다

월/목/토 혹은 수/금/일 이니
매장에 직접 물어보시거나,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알아내세요!

주의할 점은, 입고일이 항상 지켜지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ㅠㅠ
(저도 오늘 처음 간 매장은 분명 오늘이 입고일이었는데 안왔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두번째로는, 오피스 지구의 매장을 노리셔야 합니다

아파트나 주거 단지들이 대규모로 있는 곳의 스벅은 경쟁이 정말 심해요ㅠㅠ
그렇지만 역삼, 선릉, 강남 등의 오피스 지구는
보통 7시에 열고 (그래서 기다리는 시간도 적어요)
경쟁도 훨씬 덜해서
제가 6시 40분에 줄을 섰을때도 4번째여서 안전하게 핑크레디백을 받았습니다!!


이제 제가 레디백을 찾아다닌 과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전날 25일에 역삼역 근처의 스벅을 지도를 통해 검색해서
대강의 입고일을 파악한 후 가장 먼저 갈 매장을 정했어요


역삼역 근처 스타벅스

역삼역 근처 스타벅스 지도입니다

역삼역 주변에 스타벅스가 무려 5개 에요!

여차하면 다른 스타벅스로 가면 되니 굉장히 유리 하겠죠???

저는 역삼역점을 가장 먼저 가기로 정했습니다


역삼역점은 리저브 매장으로 제가 종종 이용 하는 곳이라서요

마음에 정하고 알람을 맞춘 후 잠에 들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스타벅스 매장 앞에 도착하였는데

‘오늘은 레디백 입고가 없습니다’ 라고 적힌 안내판과
아무도 기다리고 있지 않은 모습이 보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매장 오픈 전에 갔는데
그 매장에 기다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그 매장에 당일 입고 되는 레디 백이 없다는 뜻이니
재빨리 다른 지점으로 가셔야 합니다!

저는 그래서 먼저 역삼 포스코 점과 아크 플레이스 점을 살짝 봤어요
역삼역 점에서 테헤란로만건너면 되는 곳이기 때문에
조금만 움직이면 볼 수 있거든요

역삼 포스코 점이 멀리 보여요!

그런데 저 두지점도 아무도 기다리고 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재빨리 ‘GS 타워점’으로 갔습니다!

6시 40분 정도에 도착하였는데
운이 좋게도 세분이 기다리고 계시는 모습이 보였어요

‘아 여기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냉큼 그 뒤에 줄을 섰습니다

그리고 20분 뒤에 무사히 핑크 레디백을 받았어요!!

받아보니 너무 너무 예쁘더라구요
스타벅스 써머레디백은
7월 22일까지 교환 가능하다고 합니다
모두들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다음엔 레디백 개봉기로 돌아올게요

안녕하세요
잔느입니다

블로그 예명을 잔느로 할까 피치러넌큘러스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아무래도 짧은 이름이 좋지 않을까 해서 잔느로 결정했어요

원래 이 블로그는 올해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나서 일상기록을 올릴 생각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계획이 엎어졌어요

대신에 서울에서 알차게 생활하고 있는데,
그래서 서울에서의 일상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추천글, 내돈내산 후기 열심히 올려볼게요ㅎㅎ

0413 자동차 정보

CAR2020. 4. 13. 23:21

두가지의 편집기사 입니다.

폭스바겐의 T-roc

도요타 해리어 입니다.

 

개발비의 상승으로 모델 정리가 진행되는 가운데, 폭스바겐 사가 T-Roc에 카브리올레를 설정한 이유란?

 

현재 형에 이어 골프 8 카브리올레도 개발 중단

코로나 바이러스 쇼크는 최근 몇 주 사이에 유럽...물론 독일에서도 단번에 심각해졌고, 모터쇼 취소 등으로 자동차 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언론인들도 정보 수집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제조사들은 온라인 발표회 등으로 급한 불을 끄고 있다. 타봐야 아는 뉴 모델의 시승회 취소에 대해서는 제조사의 대부분이 우리 언론인에게 개별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도록 시승차를 딜리버 혹은 픽업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가장 먼저 도착한 것이 스페인에서의 시승회가 직전에 취소된 "T-Roc 카브리올레".

 

이 오픈 SUV 탄생의 배경은 전기자동차라는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의 등장으로 인해 개발비가 비약적으로 올라 모델 밸류에이션의 정리가 필요하게 된 데서 시작한다. 지금까지 발표된 것만으로도, 작게는 "폭스바겐 up!"로부터, 중간 정도는 "BMW 3 시리즈 GT", 크게는 "메르세데스·벤츠 X시리즈"("닛산 나바라"베이스의 픽업)가 장차 생산 중지 할 것을 발표하고 있다. X시리즈는 기획 단계부터 잘못 읽었다고 하지만.

 

또한 카브리올레(오픈 모델)가 마찬가지로 중단에 이어진다. 아우디 A3 카브리올레와 메르세데스-벤츠 SLC가 후계모델 개발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아무래도 폭스바겐은 차기 "골프"에서도 카브리올레의 시장 투입을 실시하지 않을 모양이다.

 

그러나, 시장에서의 오픈 모델에 대한 요구가 완전히 소멸된 것은 아니다. 특히 독일이나 영국에서의 인기는 높았으며, 그 해결책으로서 폭스바겐이 제시한 것은 앞서 말한 인기 SUV'T-Roc'에 오픈 모델을 설정한다는 결정이다. 이것이라면 틈새 모델로서 어느 정도의 대수를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것이다.

 

고성능 모델의 T-Roc R 사양도 라인업 예정

 

10도의 쌀쌀한 바깥 온도에도 굴하지 않고, 브릴리언트 블루의 T-Roc에 올라, 스타터 버튼을 누른다. 몸체 길이는 4도어와 같은 4.27m이지만 뒷자리는 상당히 좁다. 헤드룸은 어떻게든 되지만, 양쪽에서 루프 개폐 메커니즘이 다가오고 있다. 클로즈드 상태에서는 몸집이 작은 사람이나 어린이용으로 해야 할 것 같은 크기이다. 반면 트렁크 용량은 284L로 캐빈 케이스라면 3개는 문제없이 들어간다.

 

시승차에 탑재된 엔진은 2리터 직분사 가솔린의 TSI로 최고출력 150ps, 최대토크 250Nm를 발생, 자중 1524kg의 바디를 0-100km/h9.6, 최고속도는 205km/h로 당긴다.

 

탑승할 때에 느낀 것은 시트 높이 60 cm, 종래의 오픈카에는 없는 승강성이 장점으로, 이것이라면 여성이나 시니어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다. 인테리어는 폭스바겐의 3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로 콕피트에는 11.7인치, 대시보드 중앙에는 9.2인치 디지털 스크린이 있다. 다만 골프8과 같은 최신 사용자 경험인 음성입력 시스템은 탑재되지 않았다.

 

7DSG를 통한 가속감은 속도가 빠른 아우토반 진입으로는 무게를 느끼게 하지만 오픈 SUV로서는 만족스럽다. 만약 더 많은 스포츠 성능을 원한다면 조금만 기다리면 300마력의 T-RocR이 등장할 것이다. 컨트리 로드에서는 T-Roc의 특기인 스포티한 핸들링을 즐길 수 있었지만, 후방 시야가 적하를 높인 트럭처럼 가로막혀 약간 신경이 쓰였다.

 

달리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비가 내렸지만 30km/h까지면 15초 이하로 여닫을 수 있는 루프 덕분에 젖지 않았다. 또 클로즈드 상태에서는 마치 리무진과 같은 고요함으로 강한 빗소리도 거의 차단돼 쾌적한 공간이 탄생한다.

 

T-Roc 카브리올레의 독일에서의 베이스 모델 "스타일"의 가격은 19%의 부가가치세 포함으로 27495 유로이다. 이 시점에서 벌써 예약이 스타트한 상태이다.

 

 

 

 

신형 해리어 정보 공개.

디자인은 답습하면서 TNGA채용에서 달리기와 정숙성은 크게 진화하게 될까?

 

TNGA에서 전면 쇄신된 주행의 질감에 기대

 

올해 6월에 풀 모델 체인지 하는 신형"도요타 해리어"선행 정보가 발표되었습니다. 궁금한 점을 살펴봅시다.

 

외관은 유지 개념이지만, 바디 사이드 측에 조각적인 억양이 더해져 루프 라인도 느긋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휠 베이스와 폭이 확대되면서 전체 높이는 역으로 낮추는 등, 와이드&로우 프로포션이 강해졌습니다. 상위 모델에는 프로젝터 LED 헤드 라이트가 채용되어 좌우의 리어 라이트를 잇는 빨간 LED의 수평 라인도 인상적입니다.

 

인테리어도 와이드 감이 있는 센터 콘솔이나 터치 조작 패널, 고급스러운 장식 등 전체에 어른스러운 세련된 분위기에 정리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상위 모델에는 조광 기능을 갖춘 파노라마 루프가 옵션 설정됩니다.

 

TNGA에 의해서 전면 쇄신된 주행과 쾌적성에도 주목해 봅시다. 자료에도 "선형 직접 주행이나 진화한 승차감""정숙성에 대한 배려를 철저"라는 키워드가 나란히 있습니다. 7년 만의 쇄신이 되는 만큼 기대가 드네요.

 

2.5L하이브리드와 2.0L자연 흡기 가솔린 2종류

파워 트레인은 2.5L하이브리드와 2.0L자연 흡기 가솔린+CVT2종류로 되어 두 쪽 모두 FF4WD를 준비되어 있습니다(*하이브리드는 E-Four). 현행 모델에 설정에 있던 가스 터빈 자동차는 준비되지 않고 새로운 하이브리드 모델에도 FF가 설정되었습니다. 또 상위 등급은 19인치 알루미늄 휠이 표준 장착됩니다.

 

선진 안전 장비의 도요타 세이프티 센스는 밀리 파 레이더와 외눈 카메라의 조합으로 보행자(주야)와 자전거를 감지하는 타입. 어댑티브 하이 빔(저가 그레이드는 비 장착)과 레인 트레이싱 어시스트, 전 차의 속력 대응 ACC등이 마련되고 상위 모델에서는 전후방 녹화 기능을 갖춘 디지털 이너 미러가 표준이 장착되고 있습니다.

 

또 기존 T커넥트에서는 옵션이었던 Apple CarPlayAndroid Auto에 표준으로 대응하게 된 것도 희소식입니다. 계속 신형 해리어의 가격 및 상세 사양 정보에도 주목해야 할 것 같네요

프랑스의 자동차, 시트로엥 C3에 대한 시승기 입니다. 

신형 피트에 도움이 되었다는 시트로엥 C3의 승차감

 

지금, 재차 시트로엥 C3에 주목하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는, 혼다의 신형 피트였다. 피트 개발 담당자가 승차감은 시트로엥 C3를 벤치마크로 했다고 말한 것이다.

 

이 발언을 듣고 시트로엥 C6의 소유주들은 납득하였다. 시트로엥의 각 모델은, 다리 주위의 메카니즘이 달라도 공통점이 있다. 모든 모델은 네 개의 다리를 자유자재로 신축시켜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도록 만들어졌다. 버드나무 가지가 크게 휘어져 강풍을 지나치듯, 노면의 충격을 받아 들이는 것이 아니라, 받아넘기는 것이 시트로엥이다.

 

콤팩트한 크기이면서도 그런 승차감을 실현한 시트로엥 C3를 목표로 한다는 것은 수긍할 만하다.

 

이전에는, 좋은 자동차라고 하면 "빠르다"라든지 "연비가 좋다" , 수치화할 수 있는 스펙으로 평가되었다. 하지만 사용자의 눈이 높아지면서 자동차 문화가 성숙한 지금, 수치로는 나타낼 수 없는 "편암함"이 목표로 제시 되었다

 

그래서 편안함인 시트로엥 C3를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싶어졌다.

 

덧붙여 신형 피트는, "편안한 시야"라고 하는 점에서 시트로엥 C4피카소를 참고했다고 한다. 확실히, 가는 A필러와 그 바로 뒤의 굵은 A필러의 "동시 상영", 시야와 충돌 안전성능을 양립한 방법은 C4피카소의 영향이 있는 것처럼도 느껴진다.

 

승차감 뿐만이 아니라, 설계나 디자인에 대한 생각에 대해서도, 시트로엥이라고 하는 메이커에게는 볼 만한 곳이 많다.

 

시트로엥 C3도 예외 없이 디자인이 독특하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뿐 아니라, 남녀노소가 되돌아보는 파워를 가지고 있다.

 

선명한 LED 데이라이트 램프와 타원의 헤드램프를 조합한 프론트 마스크는 미래적인 인상을 주는 동시에 작은 동물 같은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갖췄다. 가벼운 충격으로부터 바디를 보호하는 바디 사이드의 에어범프도 유일무이한 아이디어다. 바톤이 준비되는 사양을 선택하면 바디와 루프의 컬러 코디도 즐길 수 있다.

 

시트로앵 C3를 보면서 떠오르는 것은 사람은 빵만 사는 게 아니다라는 말이다. 전장 4m 이하의 콤팩트카는 연비나 실내 넓이 등 실용성을 중시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시트로엥 C3는 실용성을 확보하면서 실용성만은 아니라고 호소한다.

 

그리고 외부뿐 아니라 인테리어 디자인과 주행성능에도 같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심플하고 기능적인 인테리어로 어디에나 통하는 미 의식을 느낄수 있다

 

운전석 문을 열고 기어들어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이 시트 사이즈가 낙낙하다는 것이다. 소형차 중에는 실내를 넓게 보이게하기 위해 시트를 작게 하는 경우가 있으며, 그러한 "허울만 좋은"시트에 키 180센치의 사람들은 거북함을 느낀다. 하지만 시트로앵 C3의 시트는 느긋하게 앉을 수 있었다.

 

시트의 멋은 옛날의 시트로엥의 장점이다. 특히 어딘가로 몸을 기대고 있다는 인상은 없는데, 엉덩이부터 허리, 그리고 등까지 전체를 포근히 감싼다. 이 감촉은 빼어나다.

 

운전석에 앉아 문을 닫으려 할 때 움찔했다. 문 고리가 여행 가방의 손잡이 같은 디자인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당신은 앞으로 여행을 떠날 거다"라는 메시지에서 작은 것이지만 기분을 북돋아 준다.

 

이 문 고리를 보고"art de vivre"라는 프랑스어 표현이 떠오른다."art de vivre"이란 영어로는 "art of life", 의역하면 "생활에도 아트를!"라고 볼 수 있다. 어쨌든 평소 사용하는 소형 승용차라도, 세련된 감각을 포함 것이 프랑스식이다.

 

그런 눈으로 보면 문 고리에도 시트에도 아름다운 스티치가 되어 있고, 세부에까지 신경을 쓴 프랑스식의 미 의식에 감탄한다.

 

계기판에서 대시 보드에 걸쳐 수평 기조로 단순하고 기능적인 조형.

첫머리에서 혼다의 피트를 예로 들었지만, 혼다가 시트로엥의 흉내를 냈다고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타는 사람을 부드럽게 감싸는 승차감. 안심, 안전에 대한 집착도 C3다움

 

정작 달리면서 느끼는 것은 시트로엥 C3는 자동차 전체가 하나의 방향을 향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선 발판은 노면의 요철을 만나면 마치 동물이 무릎을 구부리듯 능숙하게 신축하여 충격을 완화한다. 그 결과 승차감은 부드럽고 가볍게 느껴진다. 앞서 말했듯이 시트도 드라이버의 몸을 부드럽게 감싸준다.

 

거기에 낮은 회전 영역에서 힘을 발휘하는 1.2리터 "PURETECH"터보 엔진의 의지가 되는 성격과 변속 쇼크가 작은 트 르콘식의 6 AT의 마일드한 감촉이 더해져, 자동차 전체가 고무공과 같이 "둥근"느낌이 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찰칵찰칵 변속하는 트윈클러치식 AT는 물론 우수한 기계다. 하지만, 만약 시트로엥 C3에 탑재되었다면, "둥근"느낌이 손상되었을지도 모른다. 혹은 제대로 몸을 지탱하는 네모난시트가 장착된 것을 상상해도 결과는 같다.

 

시트로엥 C3,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타고 있는 사람에게 부하나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부드럽고 "둥근"자동차로 만든다, 라고 하는 생각으로 관철되고 있다.

 

안전이나 운전 지원과 관련한 기능에 부족함이 없다. 충돌의 위험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개입하는 브레이크, 차선으로부터의 발출을 경고하는 경보, 제한 속도나 추월 금지라고 하는 도로 표지를 읽어내는 기능, 스마트폰과의 제휴--.만에 하나 사고를 당하더라도 24시간 365일 무료로 어시스턴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트로앵 어시스턴스가 제공되는 것도 마음 든든하다.

 

C3에 거주성과 적재성을 더한 C3 에어크로스 SUV의 호밸런스

 

시트로엥 C3를 베이스로 개발된 C3 에어크로스 SUV도 소개해 두고 싶다. C3의 휠 베이스를 70mm 연장하고, 전체 길이도 플러스 165mm.동시에 135 mm키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한 층은 아니더라도 반 바퀴 정도 큰 사이즈가 되어 있다.

 

그 성격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C3보다 좀 더 느긋한 것이 C3 에어크로스 SUV인 셈이다.

 

우선 조금 사이즈가 커진 것으로, 뒷자리에 앉으면 무릎 주위의 공간에 여유가 생기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머리 공간에도 여유가 있어 개방감이 있다.

 

1.2리터 "PURETECH"터보 엔진과 아이신·에이·더블류제의 6 AT의 조합은 C3와 공통으로, 시가지로부터 고속도로까지 활발하게 달리는 파워 트레인의 성격은 변하지 않는다.

 

C3에 비하면 승차감은 C3 에어크로스 SUV가 조금 느긋하다. 조금 부드러운 설정으로 코너에서는 어느정도의 롤(가로 기울기)을 허용한다.

 

적재 능력이나 실용성에서도, 품의 넓이를 엿볼 수 있다. C3 에어크로스 SUV 리어 시트는 전후 슬라이드&리클라이닝 기구가 장착되어 있어 짐칸 공간과 탑승자의 쾌적성을 균형하면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또 조수석으로 앞으로 당기면 2.4m의 장척물을 적재할 수도 있다.

 

모두 시승 후 기분 좋은 여운을 남겨준 C3 에어크로스 SUVC3이지만 적재능력과 거주성이 뛰어나고 여유롭게 순항할 수 있는 C3 에어크로스 SUV가 아웃도어파, 경쾌하게 앞지르는 저스트 사이즈의 C3가 도시파라는 식으로 양쪽 캐릭터는 공존을 하고 있다.

 

타면 캐릭터의 차이를 꽤 느낄 테니, 이 두 대가 신경이 쓰인다고 하는 분은, 실제로 타 비교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스펙

[시트로앵 C3 ORIGINS COLLECTOR'S EDITION]

전체 길이×전폭×전체 높이=3995×1750×1495mm

휠베이스=2535mm

최저 지상고 = 160mm

최소 회전 반경=5.5m

차량중량=1160kg

구동방식=전륜구동

엔진=1.2리터 직렬 3기통 DOHC 터보

최고출력=81kW(110ps)/5500rpm

최대 토크=205Nm/1500rpm

트랜스미션=6AT

사용연료=프리미엄 가솔린

승차 정원=5

서스펜션=:맥퍼슨 스트랫

        후방: 토션빔

타이어사이즈=205/50R17

JC08 모드 연비=18.7km/L

 

[C3 에어크로스 SUV SHINE 패키지 옵션

괄호 안은 패키지 옵션이 없는 경우

전체 길이×전폭×전체 높이=4160×1765×1630mm

휠베이스=2605mm

최저 지상고 = 160mm

최소 회전 반경=5.5m

차량중량=1310kg(1290kg)

구동방식=전륜구동

엔진=1.2리터 직렬 3기통 DOHC 터보

최고출력=81kW(110ps)/5500rpm

최대 토크=205Nm/1750rpm

트랜스미션=6AT

사용연료=프리미엄 가솔린

승차 정원=5

서스펜션=:맥퍼슨 스트랫식

        :토션빔식

타이어사이즈=215/50R17(195/60R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