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일본감염학회의 공식 견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모두 조심하고 이겨냅시다!
사단 법인 '일본 감염증 학회 '와 사단 법인 '일본 환경 감염 학회'는 22 일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견해를 정리했다.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이 나온 것을 시작으로, 수해 대책에서 감염 확산시기에 대한 대응으로 전환한다 .라고 정리 하였다.
이하 전문
지난해 12월부터 중국 우한시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COVID-19)의 유행으로 의료 기관, 학회, 행정이 연계하여 대책을 강구 있는 상황입니다.
지정 감염증으로 인정, 우한시에서 일본인의 이송, 시설 및 크루즈선의 경과 관찰 조치 등 수해 대책의 실시는 국내 감염자 수의 급격한 증가에 일정한 억제 효과를 보여 왔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2 월 15 일부터 일본 각지에서 감염 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감염 사례가 보고되기 시작한 것은 아시는 바와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지역의 상황을 보면서, 지역 단위에서 감염 대책의 단계를 감염 확산기로 전환시켜 나가는 것이 필요 해지고 있습니다.
2 월 20 일 현재 사망자가 [3 명]보고되고 있으며 고령자 · 기초 질환이있는 환자에서 [중증]이 보고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바이러스 감염의 특징으로서 감염성과 함께 [폐렴을 합병하는 빈도의 높음] 밝혀졌습니다.
치사율은 여전히 SARS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보다 낮지만 고령자 · 기초 질환 보유자의 폐렴의 합병은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태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입니다. 이러한 감염의 확산기에는 중증에 초점을 맞춘 의료의 실시가 중요한 전략이 되고 있습니다.
감염 확산기에는 감염 경로를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중국에서 온 방일객과의 접촉이 없는 증례도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방일 객과의 농후 접촉자 경력의 유무는 현시점에는 지역에 따라 발생 초기 단계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질환을 의심하는 것에서 여전히 중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2 월 17 일 후생 노동성에서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상담 · 진료의 기준“ 이 발표되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지역에 따라서는 감염 확산시기를 맞이하는 가운데에서 의료 관계자는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 있어서도, 그 대응 행동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에 그 포인트를 해설하겠습니다.
[일반 시민의 분들에게 - 공유 될 정보와 행동]
1. 감염의 임상적 특징이 밝혀졌습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대부분은 [무증상 상태로 경과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염자 중 잠복 기간 (1 ~ 12 · 5 일) 후 일정한 비율로 발열, 호흡기 증상 (인후통, 기침) 등의 감염 증상이 발생합니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1 주일 정도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며, 강한 나른함 (권태)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 특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감기 또는 인플루엔자이면 보통 3 ~ 4 일까지 증상의 피크 이후 개선 추세가 보이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은 증상이 오래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4 일 지나서도 발열이 계속된다.] 특히 [1주일 째 발열이 지속되면서 숨 쉬기가 괴롭고 호흡기 증상이 악화된다] 등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폐렴의 합병] 의심 있습니다. 즉시 귀국자 · 접촉자 상담 센터에 상담해 주십시오.
2, 1주 이내에 증상이 호전 될 것 같으면 집에서 안정을 취하며 상태를 지켜보겠습니다. 새롭게 출현 한 감염의 경우에는 종종 중증예만 뽑아 내 해석되게 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감염을 받아도 증상 ~ 경증의 사람이 몇 배나 많이 존재한다]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있어서도 같은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마 [감기 같은 증상에서 가벼운 상기도감염 정도의 경증 사례가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같은 사례는 1주일에서 증상이 호전됩니다. 특별히 치료할 필요없이 집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그러나 가족 등 가까운 사람에게 감염을 전파하는 것에 주의하고, 가족을 대할 때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세심한 손 씻기와 손소독에 유의합니다.
3, 1주 이상 열 지속, 호흡이 힘들고·호흡기 증상 악화 시 의료기관 방문
한편 [4일 ~ 1주일 정도 경과해도 열이 계속되고 있다] [호흡이 힘들어졌다] [기침 · 인후통이 악화되고 있다] 등이 보일 경우에는 귀국자 · 접촉자 상담 센터에 상담해야 합니다. [1 주일 미만이라도 고열이 나타나게 되었다], [호흡 곤란이 보인다] 같은 경우에는 [폐렴의 합병]을 의심합니다. 즉시 [귀국자 · 접촉자 상담 센터에 상담하고 귀국자/접촉자 외래가 있는 의료 기관에서 진찰을 받아주십시오]. 또한 그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주위로의 감염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노인 · 기초 질환이있는 사람은 외출을 삼가고 인파 속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은 [노인과 기초 질환이있는 사람에서 중증화하기 쉬운]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소아에서는 중증 사례가 적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중증으로 이어지는 기초 질환으로는 [당뇨병] [심부전] [신장 장애 · 투석 환자][생물학적 제제 사용자] [항암제 사용자], [면역 억제제 투여 환자] 등이 있습니다.
또한 [임산부]에서도 상기 환자와 마찬가지로 이 바이러스 감염에 걸리지 않도록 대응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본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만날 기회가 높아집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크루즈선이나 노인 요양 시설 · 병원 등 노인이나 면역 결핍 환자가 다수 모이는 장소입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반입에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5. 현재 실시되고있는 바이러스 검출을 위한 검사 (PCR 법)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로 목이나 폐에서 증식하지만 독감에 비해 바이러스 량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PCR 법이라는 핵산 검사에서 증폭하여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방법이 진단에 응용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 검사에서 음성에서 두 번째 검사에서 양성이 된 사례도 보도 되었습니다. 인플루엔자에 비해 1 / 100 ~ 1 / 1000라고하는 바이러스의 량의 적음은 검사 결과의 판정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기의 PCR 검사는 [결코 만능은 아니다]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 시민의 여러분에게 - 빠른 체크 포인트
주의해야 할 사항
자신의 건강 관리를 해야합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아침/저녁의 체온 측정을 실시합시다.
병원이나 시설에서의 면회를 삼가 합시다. 노인이나 기초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감염을 옮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실내에서의 집회 등의 참여가 필요한 것에 한정합시다.
대중 교통에서 손잡이, 난간 등의 타인이 닿는 장소에 닿은 후, 코, 입, 눈 등을 만지지 않도록 합시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접촉하는 접촉 후 손 위생이 중요합니다.
회사, 학교, 집에 도착하고 나서 손을 제대로 씻도록 합시다.
시차 출퇴근으로 러시아워를 피합시다.
도쿄 올림픽 · 패럴림픽을 준비 해온 텔레워크에 의한 자택 근무도 활용합시다.
37.5도 이상의 발열, 기침, 권태감이 있는 경우에는 가능한 한 회사, 학교는 쉬고 집에서 휴식 · 휴양을 합시다.
37.5도 이상의 발열, 기침, 권태감이있는 경우에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기침 에티켓 (마스크 착용)하고, 손으로 코, 입을 만진 경우에는 손을 씻습니다.
컨디션 불량 (발열, 기침 등)에 접하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합시다.
주의해야 할 증상
37.5도 이상의 발열, 기침, 권태감 등과 함께 호흡곤란 증세가 있는 경우
37.5도 이상의 발열, 기침, 권태감 등의 증상이 5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진찰받아야 하는 경우
37.5도 이상의 발열, 기침, 피로감 등과 함께 호흡 고생, 호흡 곤란의 증상이 있거나 37.5도 이상의 발열, 기침, 피로 등의 증상이 1주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귀국자 · 접촉자 상담 센터 등에 상담 후 병원 (일반 외래 진찰하지 않고 귀국자 접촉자 외래)을 진찰합시다. 이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 교통 이용은 피합니다.
고령자 또는 기초 질환이 있는 분
매일 아침 저녁 체온 측정을 실시합시다.
많은 분들이 모이는 집회장소 등에 가는 것은 삼가합시다.
독감 백신, 폐렴 구균 백신을 접종되지 않은 분은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읍시다
진료에 받으시는 분들에게
1 경증의 경우는 인플루엔자 외래에 준한 치료를 합니다.
감염 확산시기를 맞이하면 많은 의심 환자가 한 번에 의료기관에 밀려오는 사태가 생기기 쉽습니다. 2009년 신종 플루 때 경험 한 사례입니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대부분은 경증 ~ 중등도의 상기도 감염으로 끝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증례에 대해서는 대증 요법을 한 후 집에서 안정을 지시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독감, 감기에 준한 대응됩니다.
또한 증상이 가벼운 경우 현재의 검사 체제에서는 반드시 PCR 검사는 필요하지 않음을 설명합니다.
2, 중증 사례를 놓치지 않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한편, 중증 또는 중증이 될 만한 사례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체적으로는 1 주일 이상 지속되는 발열, 강한 피로감, 탈수, 호흡苦· 곤란, 호흡기 증상의 악화 등을 참고합니다. 혈액 검사를 실시함과 동시에 흉부 영상 진단을 하여야 합니다.
흉부 엑스선 (특히 휴대용 촬영)에서는 폐렴이 보이지 않고, 흉부 CT에서 처음 폐렴이 확인 된 증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CT 영상으로는 양쪽의 말초측으로 다발성 GGO 음영이 특징입니다. 병세의 진행, 세균성 폐렴의 합병 등에 의해 침윤성 음영이 관찰되게 된다는 점에 유의해야합니다.
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하는 이미지인지 아닌지는 감염 전문의, 호흡기 전문의, 방사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삽관에 의한 호흡 관리가 필요하게 되었을 때, 집중 치료, 특히 호흡 관리 전문의와 상담하십시오.
3 유전자 검사는 "입원이 필요한 폐렴 예에서 바이러스 성 폐렴을 의심 경우"에 실시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진단은 호흡기 검체를 이용한 유전자 진단에서 이루어집니다. 현재 제한된 의료 기관에서만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증례를 좁혀 검사를 의뢰 할 수 있어야합니다.
외래에서 보는 경증예 (의심예)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감염을 확산시키지 않도록 설명 한 후 자택 안정을 지시합니다. 한편, 입원을 요하는 폐렴 예에서 바이러스 성 폐렴을 의심하는 경우나 의사가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하는 경우에는 유전자 검사를 실시합니다.
4 특이적인 치료는 없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에 대한 특별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탈수에 대한 수액치료 해열제의 사용 등의 대증 요법이 중심입니다. 일부 항 HIV이나 항 인플루엔자 약 등이 유효하지 않은가 라는 의견도 있지만, 의학적으로 증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사망의 원인에 관한 정보는 제한적이지만, 고령자의 사망자가 많은 것으로부터 이차성 세균성 폐렴의 합병에 주의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등의 사용에 관한 지식도 부족합니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분리 · 배양이 성공함에 따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특이적인 치료제의 개발이 기대되며, 상기 약제를 포함한 임상 시험을 준비 중입니다.
감염 대책의 포인트
1 감염 대책의 기본은 비말 · 접촉 예방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함하여 주로 비말 감염에 의해 전파합니다. 현재 공기 감염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외래에서의 대응은 일반 독감 의심 환자에 대한 대응에 준한 표준 예방 조치, 비말 감염 예방 · 접촉 감염 예방책의 철저가 기본이 됩니다. 기침이 있는 환자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물보라에 의한 오염을 방지합니다. 바이러스에 오염 된 손을 통해 눈 · 입의 점막에서 감염이 전파 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합니다.
철저한 손 위생은 감염 대책의 기본입니다. 환자에게서 의료진이 비말을 직접 받지 않도록 서지컬 마스크와 가운, 아이 쉴드, 장갑을 착용하고 진료를 하게 됩니다. 올바른 마스크 탈착 적절한 화장실이 중요하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호흡기 검체의 채취, 기관 내 흡인, 삽관 등의 에어로졸 발생의 위험이 높은 행동을 할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공기 감염의 위험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기 때문에 N95 마스크를 포함한 대응도 고려합니다. 물론, 에어로졸 생산 기법 이외에도 의료 종사자의 판단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는 N95 마스크의 착용을 고려하십시오. 기본은 비말 · 접촉 감염 예방책이지만, 지역 · 시설 당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음압병실에서의 관리는 지역 · 시설에 따라 대응합니다.
입원이 필요한 증례에 대해서도 비말 · 접촉 감염 예방을 철저히 합니다. 공기 감염 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일반적 샤워 실 · 화장실 전용 객실 관리가 기본이 됩니다. 음압병실에서의 관리는 반드시 필요 생각하지 않지만, 지역 · 시설의 상황에 따라 음압병실에서 관리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