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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음 기사 여러개 입니다!

피치잔느 2020. 4. 1. 23:16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E클래스 발표! 전동화가 진행되는 엔진 라인업

 

메르세데스벤츠의 글로벌 역사상 가장 잘 팔린 모델인 ‘E클래스의 향상된 버전이 발표됐습니다. 이번 마이너 체인지에서는 내 외부 디자인 변경과 운전 지원 시스템 업데이트, 전동화된 엔진 라인업의 확대 등이 포인트입니다.

 

보다 다이내믹함을 추구했다는 외부 디자인. 그릴은 최근 메르세데스렌드의 크롬루버 디자인으로 변경됐고, '아방가르드' 'AMG 라인' '올테레인'은 파워돔이 달린 보닛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범퍼 디자인도 변경되어 세단은 스플릿 테일 램프로 되어 있습니다.

 

운전 지원 시스템도 진화하여 국내 모델에의 채용은 미확인이지만, 옵션으로 "드라이브 어시스턴스 패키지"를 선택하면, 지도 데이터에 의해 루트 베이스로 설정된 제한 속도나, 커브등에서 차량 속도 제한을 실시합니다. , 실시간 교통 정보 데이터에 응답해, 교통 정체에도 대응합니다. 스티어링 센서는 터치 정전 용량식으로 변경되고, 레인유지 등의 어시스트중의 사용이 향상 되었습니다.

 

파워 트레인은 새롭게 48V의 스타터 제너레이터(ISG)를 탑재한 4기통 가솔린 엔진에 가세해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도 라인업 하여 전동화된 파워 트레인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국내로의 도입 그레이드나 시기, 가격 발표는 없지만 차체 형상이나 엔진, 그레이드 조합이 폭넓은 모델 구성의 E클래스이므로 새로운 4기통 ISG 모델을 포함해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독일 폴스바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양 대형 SUV 투아레그 첫 출시

 

독일 폭스바겐은 33, 대형 SUV "투아렉"의 최고 등급으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PHEV)"R"를 설정해, 중지된 제네바 모터쇼를 대신해 전달된 인터넷 동영상으로 발표했습니다.

 

투아렉R은 스포티 라인 "R"최초의 PHEV가 됩니다. 전원 장치는 단독으로 340hp를 발생하는 V6기통 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에 136마력의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전체로는 최고출력 462hp, 최대토크 700Nm에 이른다고 하네요.

 

조합되는 변속기는 8AT에서 4MOTION이라고 불리는 풀 타임 AWD 따라 4륜을 구동입니다. 이 카테고리에서 중시되는 견인 능력도 3.5t으로 강력합니다. 투아렉R의 등장으로 제조사 사상 처음으로 PHEV가 라인업에서 가장 파워풀한 모델이 되면서 전동화 패러다임의 전환이 드디어 본격화됐다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14.1kWh로 여유 있는 크기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싣는 PHEV인 만큼 일상적인 드라이브는 퓨어 EV로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모터 E-MODE로 시속 140km/h까지 주행할 수 있는 등 파워뿐만 아니라 효율성 차원에서도 어필은 만전을 기했습니다. 또 폭스바겐이 개발 중인 자율주행 기술 ‘IQ.DRIVE’로부터 피드백을 받았다는 드라이빙 어시스트 시스템은 최고 250km/h라는 고속 영역까지 지원 가능한 최신 버전으로 아우토반에서도 쓸 수 있는 실용성을 갖춘 것으로 보이네요.

 

외부는 R의 문법에 따라 화려한 데코레이션을 배제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무엇보다, 곳곳을 다크 칼라로 조인한 블랙 스타일 외부 패키지나, 20인치 알로이 휠등이, 지닌 성능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투아렉R의 유럽에서의 판매 개시는 올해 하반기라고 합니다. 국내에도 도입되길 기대합니다.

 

 

신형 골프의 고성능 모델 GTI, GTD, GTE의 이미지 및 정보 공개!

- 일반과 크게 차별화된 디자인

 

227, 신형 골프인 "골프 8"의 스포츠 버전인 "GTI" "GTE" "GTD"의 선행 정보가 발표되었습니다.

 

가격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미발표이지만, 우선 가장 큰 토픽은 골프 8의 노멀 모델과는 크게 차별화된 디자인이겠죠. 좌우의 헤드라이트를 자동 발광하는 엑센트바가 연결되고, 또한 범퍼 하부와 일체화된 벌집 패턴의 대형 그릴이나, 메시 양단에 주사위의 "5"의 눈 형상으로 배치된 데이타임 라이트 등으로, 도시에서도 특히 차세대의 고성능판 골프인 것이 한눈에 전해질 것입니다.

 

리어 주변은 일반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고, 대형화된 디퓨저에서 내미는 머플러 커터는 GTI가 좌우 각각 1개 내고, GTD가 좌측 2개 출시로 되어 있습니다. , "GTI" "GTE" "GTD"의 각 모델의 차이는, 머플러나 GTE 고유의 전원 리드를 제외하면 거의 없습니다.

 

한편 인테리어에서는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시트와 전통의 체크 무늬 시트 원단, 전용 미터 표시나 각종 로고 등이 차별화 포인트로 보이네요.

 

파워트레인은 아래의 스펙이 발표되어 있습니다.

 

GTI

2.0L 가솔린 직분사 터보(242PS, 370Nm)7DCT 혹은 6MT의 조합.

 

GTE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로 150 PS를 발생하는 4 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에 115 PS의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출력은 245 PS400 Nm, EV 항속 거리는 약 60 km, EV 최고 속도는 130 km/h.

 

GTD

요소 SCR를 갖춘 2.0 L디젤(200 PS, 400 Nm)7DCT의 편성.

 

국내에서의 발매 예정 등은 아직 미정이며, 일반 모델보다 눈에띌 것 같은 3대의 주목도는 상당히 높을 것 같습니다. 가격이나 상세한 스펙 정보도 계속 주목됩니다.